>   커뮤니티   >   담임목사 칼럼
담임목사 칼럼
다시 복음 앞에(04) - 사죄의 확신!
2024-12-28 21:58:57
디지탈사역실r
조회수   46

 

  하나님이 빛이시란 사실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의 완벽한 도덕적 의입니다. 또 하나는 하나님의 흠 없는 완전한 거룩함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 안에는 어떤 종류의 어둠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라’는 선언은 필연적으로 도덕적 도전을 동반합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오직 빛 안에서만 행해야 합니다. 7절 말씀입니다.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여기서 ‘행하다’란 동사는 마음의 계속된 태도를 보여줍니다. 의식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의미합니다. 어찌하든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겁니다. 이것이 빛 가운데 행하는 삶입니다. 

  빛 가운데 행하는 것두 가지 긍정적인 결과를 초래합니다.

  하나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는 것입니다. 곧 성도들과의 교제를 누리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우리가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되는 것입니다. 죄사함의 은혜를 맛보는 것이지요.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면 하나님과의 교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성도들이 서로서로 교제를 나누게 될 것이라 말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된 일일까요? 3절 하반절에 힌트가 있습니다.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성도의 교제의 기초는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할 때 하나님과의 교제를 누릴 수 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다른 성도들과의 교제도 맛볼 수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 첫 번째 결과는 두 번째 결과로 이어집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죄의 종류나 경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보혈 앞에서 모든 죄는 흔적 없이 깨끗이 사라집니다. 우리가 빛 가운데 행하는 삶을 산다고 칩시다. 그때 하나님이 우리 삶에 엄청난 축복을 부어주십니다. 이 축복의 통로는 성도의 교제입니다. 우리가 세상이 결코 알 수 없고 줄 수 없는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죄 용서의 은혜까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직 죄의 본성이 우리 안에 남아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가 때때로 죄를 짓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죄책감과 불안에 짓눌려 살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 앞에 죄 용서의 길이 활짝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죄 용서를 약속하십니다. 의로우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죄 용서를 보증하십니다. 우리가 자기 죄를 하나님 앞에 솔직히 고백하기만 하면 됩니다. 우리 모두 자기의 죄를 깊이 깨달읍시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털어놓읍시다. 그리스도의 보혈이 우리의 모든 죄를 깨끗이 제거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실 것입니다. 그 약속대로, 그 보증대로 말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그분께는 어둠이 조금도 없습니다.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며 삽시다.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삽시다. 빛이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루하루 삽시다. 하나님과의 교제와 성도들과의 교제를 풍성히 누리며 행복하게 삽시다. 죄 용서의 은혜를 체험하며 그 확신 속에서 담대히 살아갑시다.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